a안녕하세요 콘텐츠 만들고 요리하는 에리카팕입니다. 본명은 박지윤이고요. 동명이인이 많아 저만 검색될 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 에리카팕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.
7년 간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모인 생각들로 <웃_픈> , <우_잉>, <도시시> 라는 독립출판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어요. 하지만 책보다는 요리하는 사람으로 유명해졌습니다.
그리고 해방촌 스토리지북앤필름 워크룸에서 <잇어빌리티> 라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(라고 쓰지만 오마카세+ 웃음치료)를 진행하며 '요리먹구가' 라는 저만의 정체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. 작년에는 직장인을 졸업하고 소셜다이닝 프로젝트 <함바데리카> 를 운영 중인데요.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를 <에리카팕의 중구난방> 이라는 유료 뉴스레터로 발행하고 있답니다.
이 밖에도 #남의집 , #넷플연가 , #솜씨당 과 같은 모임 플랫폼에서 음식과 게더링을 기반으로 한 모임,클래스,워크숍 등을 진행 중이에요. 직장이 아닌 나만의 콘텐츠로도 돈을 벌 수 있구나 매일 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콘텐츠 크리에이터, 호스팅, N잡러에 관심있는 분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.